대작의 탄생 '60일, 지정생존자' ep.01 권한대행

 

양진만 대통령의 시정연설 중 국회의사당이 폭탄테러로 무너지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정부 요인 대다수가 사망하자 승계순위가 낮은 환경부장관 박무진이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에 오르게 된다.

정치감각 제로의 이공계 박사 박무진, 권한대행 직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까?

 

 

 

 

드라마의 시작부터 국회의사당이 폭파된다.

 

과학고 수석

카이스트 교수

 

역대 최연소 장관

 

부임 6개월째인 환경부 장관 

박무진

 

소위 범생이 엄친아 테크를 그대로 탄

세종청사의 신데렐라

 

정치경력은 하나도 없는 이공계 박사가

타의로 정치판으로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

 

드라마의 전개가 기대된다.

앞으로의 이야기들도 매우 긴장감 있게 흘러 갈 것 같다.

국회의사당은 폭파되었고

대통령,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들은 죽었고

위로는 북한의 핵도발 위협과

일본의 자위대

미국의 압박 까지

심지어 현재 야당은 국회 시정연설 보이콧하느라 모두 생존한 상태

 

박무진 대통령 대행이 꾸려나갈 60일이 아주 힘들어질 것이 뻔한 상황이다.

게다가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행한 첫 업무가 비상계엄령 선포라니...